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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연고(중국어: 虎標萬金油, 병음: Hǔbiao Wànjīnyóu, 영어: Tiger Balm 타이거 밤[*])는 싱가포르 후바오 기업에서 만든 피부 소염제이다. 타이거 밤, 호랑이 기름이라고도 부른다.

1870년대에 본초학자 후즈친(중국어: 胡子钦, 병음: Hú Zǐqīn)이 개발하여, 그의 아들 후원후후원바오 형제가 상업화했다.[1]

후원후(en:Aw Boon Haw, 호문호, 胡文虎)의 이름이 호랑이이다. 그래서 호랑이표 만금유(虎標萬金油)라고 해서 호랑이연고라고 부른다.

그 옛날 약장수는 ‘백두산 호랑이뼈를 통째로 갈아 넣은’ 이 약을 이곳저곳 아픈 데다 바르기만 하면 낫는다는 만병통치약으로 소개하곤 했다.

오늘날 호랑이 연고는 6개국에서 생산되어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9세기 말 중국 황제 직속 궁중 한의사 후쯔친(胡子欽)이 피부에 바르는 치료제로 쓰기 위해 약제들을 조합했다. 1870년대 동남아시아 시장을 찾아 중국을 떠난 후쯔친은 미얀마 랑군에서 영안당(永安堂)이라는 작은 약국을 냈는데, 이곳에서 자신이 만든 약제를 팔았다. 아들 후원후와 후원바오가 영안당을 물려받았으며, 후원후가 대량생산을 시작했다.[1]

후원후는 1908년 가업을 물려받아 1910년 만금유를 본격 마케팅했다. 타이거밤(호랑이연고)으로 이름을 바꾼 만금유는 인구가 밀집한 중국ㆍ동남아를 집중 공략했다. 이 사업이 성공, 후원후는 "만금유대왕"으로 불렸으며, 화교 최대 부호가 되었다.

후원후는 호랑이 연고로 번 돈으로 1928년 싱가포르에 초ㆍ중등학교 10여개를 세웠다. 1935년에는 150만위안을 들여 중국 내 300여개의 초등학교를 세웠다. 또 비슷한 시기 약 1000만위안을 써 병원 100곳 이상을 신설하거나 수리했다.

후원후는 항일운동에도 1000여만위안을 내놓아 장제스를 지원했다. 이 기부액은 당시 중국 최대 규모였다.

만병통치약

원래 호랑이 연고는 파스처럼 진통, 소염의 기능을 하는 연고인데, 그밖에 다양한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모기 물린 곳에 바르기

모기 내쫓기 위해 바르기

관절염에 바르기

코가 막히면 바르기

두통이 생기면 바르기. 호랑이 연고는 두통약으로 매우 유명했다.

버스 기차 등의 멀미

땀냄새가 심할 때 바르기

목이 따가울 때 바르기

더위 먹었을 때 코에 바르면 정신을 차릴 수 있다.

블로거 후기

무려 3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우리집 비상 상비약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될

호랑이연고 효능

저희 친정아버지께서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호랑이연고를 몇개씩 구입하여

문갑에 늘 쟁여놓으시고

삔데,관절념,타박상,요통,신경통

등등,,,,에

아주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시며

본인 뿐만 아니라

집안 식구들이 어디라도 아프다고 하면

이거 한번 사용해 보라고 적극

권해주셨습니다,

부부는 닮는다고 저희 친정어머니 또한

옆에서 한술 더 보태 본인은 계단

내려가다가 넘어져 발목이 퉁퉁부어

걷지도 못했는데 이거 바르고

가라앉았다면서~ㅎㅎㅎㅎㅎ

아니 엄마아빠 두분이 약장수 하면

정말 쿵짝이 잘맞을듯~

자식들 그 누구도 호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은

불량연고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심지어는 나들이 갔다가 모기에

잔득 물려 가려워 밤잠을 설치는

돌배기 딸아이에게 저 몰래

발라주셨다가

다음날 아이의 온몸이

소보루빵과 같이 부어올라

아버지께 버럭 화를 냈던적도

있었습니다,

아버지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기한테 어떻게 이런 호랑이 연고를

발라주실 생각을 하시나요??

성인이 발라도 후끈후끈 피부가

달아오르는데 정말 !#@$@#%$#

그런데 호랑이 연고 때문에

발진이 난것이 아니라

알고 보니 우리딸이 파스알레르기라서

버물리만 발라도 빨갛게 부어오른다는

사실을 중학생이 되고 나서야

알게됨~ㅎㅎㅎ

▼▼▼

이 호랑이연고[타이거밤]때문에

현재 부모님과 실랑이를

벌이시다가

☞도대체 이거 효능이 뭘까?

☞인체에 안전하기는 한걸까?

☞호랑이 기름이 들어간걸까?

이런점이 궁금하셔서 검색을

하신분들이시라면 지금부터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는,,,

호랑이 연고의 효능

안티푸라민, 맨소래담의 효능

大同小異하다고는 하지만

주관적으로는

훨씬 더 리얼하다고 생각하는

호랑이연고[타이어밤]

싱가포르 후바오 기업에서 만든

피부 소염제로서

오래전에는,,,

호랑이뼈 가루와 호랑이 기름으로 만들어진

귀한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장뇌, 박하유 등등,,의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기에

호랑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지요!

파스,맨소래담,안티푸라민과 같이

진통소염 기능이 있는 호랑이연고

삠/타박상/근육통/관절통/요통/신경통

어깨결림/류마티스통증/골절통 완화에

임시방편으로 도움을 주어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선호하고는

계시지만

치료약이 아닌 잠시라도 통증을

잠재울 수 있는 가정상비약인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야간에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부었을때 뜸뿍 발라 흡수시키시면

통증과 붓기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완화

담날 아침 정형외과 GOGO~~

특히! 요럴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호랑이 연고

가족/친구/지인들도 인정!!

☞ 차&배멀미: 코끝에 소량 수시로

발라주면 멀리가 80%감소

☞임신부 입덧: 위와 같이 사용하면

반 이상은 완화작용

☞ 타박상(멍): 이 또한 소량 도포하여

흡수시키면 빠른 회복

☞ 두통: 아주 심하지 않은 두통에는

관자놀이와 이마 정가운데 바름과

동시에 청양초를 같이 먹으면

70%완화된 경험도 있음,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서 일할경우

종아리&발목이 일시적으로

부을때에도 완화작용

☞ 몸과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 및

뾰루지, 종기가 올라왔을 경우

소량씩 환부에 도포하면

가라앉거나 or 짜기 편하게 곪음

☞벌레물린데: 특히 모기 물려

붓고 가려운데 바르면 개인적으로는

버물리 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았습니다,

흰색빨간색

어떤 색깔이 더 효과가 좋을까?

- 화이트: 레드에 비하여 소프트하면서

향도 덜 독하기 때문에 여드름,멀미

타박상 입덧, 모기물린데 적합

- 레드:향도 강하면서 후끈한 느낌으로

좀 더 강력한 작용을 요하는

삔데. 요통,관절통,어깨결림,신경통

등등,,,과 같은 다양한 통증에 적합,

현재는 레드를 다 써서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만 구입한다면

리얼한 효과가 있는 레드를 선택!

태국,베트남,중국산 중

뭐가 더 좋을까요?

▲▲▲

3년전 중국에서 구입해온

오리지널 타이거밤

소문에 의하면,,,

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가장 믿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태국에서 중국(홍콩)등지로도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파는곳]☞중국/태국 및 국내 인터넷사이트

남대문,광장시장,국제시장(깡통시장)

등등,,,에서 구입하시더라도

특히 호랑이 꼬리모양 부분

확인하시고 [위 사진제품이 진짜]

구입하시면 실패가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혹시나 이 연고가 인체에 해롭지나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상비약으로

사용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파스알레르기가 있는

남녀노소는 환부에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친정아버지를 통하여

알게 된 이 연고를 30년 가량 직접

사용해 보고 올린 솔직 후기이지만

개개인에 따라 효능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qoqnffjzmsf/22148005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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