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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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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며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봄철,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건조한 날씨, 자외선, 황사, 꽃가루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마스크까지 더해져 피부는 더 예민해지는데요. 이런 환경에서 촉촉한 피부를 지키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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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의 첫 단계, 세안

세안을 오랜 시간 동안 하거나 뽀득뽀득 소리가 날 때까지 과하게 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얼굴을 부드럽게 만져준다는 느낌으로 3분 이내로 세안하고, 화장을 했다면 화장품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이중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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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채우는 생활습관

피부의 적은 건조함입니다. 피부를 보호하려면 촉촉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내 습도는 50%정도를 유지하고, 계절에 맞는 실내 적정온도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끝내고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물을 마시고,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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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강한 자외선은 주근깨, 기미 등의 잡티를 유발하고 피부를 칙칙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하는데요, 이 때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시간~3시간 정도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세요. 그리고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모자나 양산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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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확인하기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증상이 있다면 피부 반응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꽃이 많이 피는 봄철에 유독 피부가 유독 많이 뒤집어진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 물질을 정확히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가급적 피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옷을 입어주세요. 그리고 외출 후에는 곧바로 샤워해를 해서 피부에 묻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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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스크 사용

이물질이 묻은 마스크를 반복적으로 착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다면 마스크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까지 일으킬 수 있는데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특정 외부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피부염으로 원인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재발합니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마스크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가능한 매일 새 마스크로 교체하고, 피부가 예민하다면 표면이 부드러운 마스크를 선택하세요.

 

지겨웠던 겨울을 벗어나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해 야외활동 시 뜨거운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를 각별히 신경써주세요

 

참고자료

다가오는 봄, 환절기 피부트러블 예방을 위한 피부관리법은?

환절기 피부건강 상식 6가지

환절기 피부 관리, 내게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

봄철 피부의 적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http://www.clipartkorea.co.kr/main/index.php)

원본출처 http://blog.energy.or.kr/?p=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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