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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 아래 언급될 부대 외의 모든 부대
충성 : 육군 표준 경례구호로 규정되어 있다.[7] 수방사의 경례구호인 '충성'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아래에 기재된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육군 외에도 의무소방대 일부와 경찰청, 해양경찰청에서도 사용하는 구호다.
강철 : 제50보병사단
결전 : 제20기계화보병사단
공격: 제26기계화보병사단 [8]
단결 : 특전사, 미 8군 한국군 지원단, 제5보병사단[9], 제7보병사단[10], 제25보병사단 신교대 제외 전부(자대), 제66보병사단, 제75보병사단
단결 견적필살(見敵必殺) : 제2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돌격 : 제8기계화보병사단
맹호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백골 : 제3보병사단
백마 : 제9보병사단
북진 : 제7기동군단 및 직할부대
선봉 : 지상작전사령부 및 직할부대
승진 : 제5군단 및 직할부대
유격 : 유격대[12]
전격 : 제1기갑여단
진군 : 제6군단 및 직할부대
충성, 찾고 잡자 : 제23보병사단 및 직할부대[15]
철풍 : 제5기갑여단
청성 : 제6보병사단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 육군부사관학교 부사관 후보생[16]
태풍 : 제28보병사단
통일 : 제5포병여단[95~07군번,]
특공 : 육군특공대
필승 : 제15보병사단, 제30기계화보병사단[18]
화랑 : 제11기계화보병사단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경례구호로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로, 부사관 후보생 한정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군의 경례구호는 '필승'이다. 하지만 훈련병 때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는 훈련 주의 테마에 때라 경례구호를 바꾸는데, 훈련 소대장이나 교관들은 '필승'이라는 구호만을 쓴다.[19]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군기초군사교육단 문서 참조.
필승 : 해군 전체, 해군 훈련병 5~6주차, 해사 가입교 4주
복종 : 해군 훈련병 1주차(가입소주), 해사 가입교 1주, 해군 OCS 복종주
인내 : 해사 가입교 2주, 해군 훈련병 3~4주차 [20]
극기 : 해군 훈련병 4~5주차 [21], 해사 가입교 3주, 해군 OCS 극기주
명예 : 해사 가입교 5주 [22]
해군 소속 부대인 해병대의 경례구호도 해군과 같은 '필승'이다. 단 해병대도 헌병이나 전차승무병, 자주포조종병등의 특기를 받고 육군종합행정학교나 육군기계화학교, 육군포병학교, 제2수송교육연대 등의 육군 예하 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 받을때는 '충성' 구호를 사용한다. 그리고 해병대 중에서도 육군 특전사에 각종 위탁교육 받으러 갈 일이 많은 해병수색대의 간부들과 각 교육대의 교관/조교들은 특전사에서 교육받을 때 특전사 경례구호인 '단결'을 사용한다. 타군의 교육기관에 가서 교육받을 경우엔 그 군의 경례구호를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23]. 처음에는 여기에 적응이 안되어서 고생하다가 적응된 후에 자대로 가서 습관대로 선임 앞에서 충성이라고 외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4] 도서지방의 부대는 '필승' 후 '일전불사(一戰不辭)'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 해병대의 경례구호는 여러 차례 바뀌어 왔다. '해병'을 경례구호로 썼던 적도 있었고, '충성'을 경례구호를 썼던 시기도 있었다. 1970년대 초중반에는 해병대에서도 예하 부대들마다 경례구호가 달랐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 당시 대부분의 해병부대들에선 경례구호로 '충성'을 썼지만 해병대 2여단[25]은 '청룡'을 경례구호로 쓰는 등 부대상징을 경례구호로 쓴 해병부대들도 있었다. 그러다가 1973년 이후 갈수록 해군과의 통합성이 중시되어갔기 때문에 경례구호도 해군과 일치시키기 위해 1976년경에 해병대의 경례구호도 해군과 같은 '필승'으로 바뀌었다. 이 이후론 더 이상의 변화 없이 지금까지 수십년간 '필승'을 써왔기 때문에 해병대의 경례구호는 '필승'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공군에서는 부대 구분 없이 경례구호는 '필승'으로 통일되어 있다. 경례하는 법을 1호지간과 2호지간으로 구분하는데, 통상 상호 경례는 1호지간[26], 사열이나 신고, 공식 행사 때의 경례 시에는 2호지간으로 한다.
필승 : 통상 상호 경례. '필승'을 짦게 이어부르며 '필'에서 손을 올린 뒤 승을 외친다.
필 승 : 전대장 이상, 장성, 사열이나 신고, 공식 행사 때의 경례 시. '필'/'승'을 끊어 부르며 '승'에서 손을 올린다.
국직부대에서는 사정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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