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빨라지는 초경평균나이 최근 성조숙증으로 인해 여자 아이들의 초경평균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보건교육포럼의 「한국 여학생 평균 초경 연령 추이」 보고에 따르면 1970년 14.4세였던 초경평균나이가 1998년 13.5세, 1999년 12.8세, 2005년 12.25세에 이어 2010년에는 11.98세로 40년 만에 2.5세가 어려진 것으로 나타났죠. 지난 해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남녀의 결혼과 출산」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여학생들의 초경평균나이가 11.7세로 나타나 3년새 또 0.3세 가량 낮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른 초경, 무엇이 문제일까? 갈수록 빨라지는 초경평균나이. 부모 세대에 비하면 2~3세나 어려져 놀랍기만 한데요. 통계로만 보면 초등학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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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