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공고를 졸업했다. 흔히 말하는 영수 포기자들이 가는 학교이다. 내가 갈때는 그래도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이 되거나 그 이상은 좋은 과로 선발이 되었다. 하지만 난 슬프게도 성적이 좋지 못한 관계로 아주 형편없는 과에 가게 되었다. 국영수는 중학교때부터 포기 했고 영어,수학은 왜 공부 하는지 조차 이해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얼렁뚱땅 학교를 졸업하고 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컴퓨터를 하고 싶어 학원을 다니고 독학에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그래도 프로그램 실력이 남들보다 좋아서 지역에서는 나름 좋은 회사를 들어갔다. 하지만 딱 들어가는데까지 였다. 들어가서는 일단 프로그램을 잘 짜냐 못짜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놈에 영문으로 된 기술문서를 읽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 고충이었..
모든 통계가 항상 그렇듯이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하시고 간단히 참고만 해주세요. 데이터의 기준 수집 기간 : 최근 1년 (2018년 4월 30일 ~ 2019년 4월 30일) #과외비 책정 기준 주 2회. 2시간/1회 (몇몇 데이터의 경우 책정 기준에 일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그 횟수가 많지 않아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평균적이지 않은 #고액과외 (100만원 이상) 제외 기본 책정 기준에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금액 (5만원 이하) 제외 1. 과목별 과외비 평균 과목별 과외비는 ' 국어 < 영어 < 수학 ' 의 순서대로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학년일수록 과외비가 비싸짐을 확인할 수 있구요. 역시 과외비는 입시 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나 봅니다. 2.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