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의 1위, 러시아와 중국 뒤이어…한국은 7위 유지 일본 해상전력 높은 평가…대양해군의 꿈 필리핀 마닐라항에 정박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무라사메급 호위함. 마닐라=EPA 연합뉴스 지난해 세계 8위였던 일본 군사력이 올해 한국을 제치고 전년 대비 두 단계 오른 세계 6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각국의 무장력과 경제력을 종합, 매년 총체적 군사력을 분석ㆍ평가해 온 글로벌파이어파워(GFP) 6일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 발표 결과다. GFP에 따르면 자료 수집이 가능한 세계 주요 137개국의 총체적 군사력을 따진 결과, 미국이 파워지수 0.0615로 1위에 올랐다. 파워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높다는 뜻이다. 이어 러시아가 0.0639로 2위를, 중국(0.0673)과 인도(0.1065..
GFP란 보통 군사력 순위를 얘기할 때 많이 언급하는 곳이 GFP(Global Fire Power)입니다. 매년 GFP에서는 각 나라의 군사력 순위를 매겨 웹사이트를 통해 게재합니다. 순위를 매기는 방식은 각 나라의 GDP, 인구수, 보유병력, 예비병력, 무기 현황, 산업시설, 등 약 55개의 요인을 복합적으로 계산하여 발표하며, 가끔 CIA자료를 인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군사력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 이 사이트를 인용하면서, 어디 어디가 강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GFP는 그냥 재미로만 봐야지 절대적인 척도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웹사이트는 https://www.globalfirepower.com/ Global Firepower Reference detailing major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