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patch=서종열기자] 어린이용 장난감이 아닐까? 전 세계에서 팔리는 자동차 중에는 아주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초소형차(sub-compact car)'가 있다. 초소형차들은 얼핏 보기에 일반 화물차의 타이어보다 낮은 높이에 앞뒤 길이 역시 일반 성인의 평균 신장에 불과하다. 그래서 주행이 불가능한 관상용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래에서 선보일 자동차들은 내연기관을 갖춘 일반 차동차다. 당연히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폭발적인 성능에, 앙증맞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15종을 소개한다. 15. Pasquali Risciò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이 차는 바퀴 3개의 전기차다. 사람은 1명 혹은 2명만 탈 수 있다. 360kg의 아주 가벼운 몸무게에 길이는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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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1. 18:53